송은이,"당장 동거부터 해도 괜찮다, 상관없어" 생각은 완벽히 준비완료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은이에게 MC들은 "송은이씨 이러다 맡은 배역 그대로 너무 순결하시다"고 말해 송은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정말 실제로도 그러냐, 아니면 실젤는 개방적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굉장히 개방적이다"며 쿨하게 답했다.

송은이는 "생각만 하면 동거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며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막상 현실로 이성이 다가오면 너무 수줍어져서 생각만큼은 어려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에는 70년대 '아이유' 혜은이와,배우 김혜선,김영호,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