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형사 ‘여지훈’ 역으로 파격 변신한 주상욱이 ‘패션왕’으로 등극했다.
실장님 전문배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파격변신 한 주상욱은
을 통해 이미지 변신 성공과 함께 ‘주상욱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금) 밤 12시 방송된 1화에서 ‘수트 간지남’다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여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짧은 헤어스타일과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는 롱자켓으로 이지적이고 냉철한 극중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 같다” “역시 수트 간지 종결자다. 롱자켓도 잘 어울리네~” “주상욱 형사 패션 스타일 유행 대박 예감이 든다" "형사판 패션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고 있다.
역대 형사 캐릭터 중 최고의 간지남으로 등극, 여심 폭발을 예고하고 있는 주상욱의 매력은 오는 25일(금) 밤 12시, 2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화 ‘낯선자들의 방문’ 편에서는 고급 전원 주택에서 일가족4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TEN’팀의 숨막히는 수사가 펼쳐진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치매 환자 할머니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뛰어 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지난 18일(금) 첫방송 되자마자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국내 수사물의 신기원”이라는 극찬과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