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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1월 17일에서 23일까지 총 6,100명이 참여한 ‘첫눈 오는날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스타’ 설문조사에서 JYJ 김재중이 이승기와 치열한 경쟁끝에 1위에 올랐다.
64%(3882명)의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김재중에 대해 응답자들은 “추위마저 녹일 듯”, “주머니에 손같이 넣고 데이트하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강심장’과 ‘1박 2일’을 통해 예능황제로 굴림하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33%(2,016명)로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꽃미남 배우 송중기(99명), 정일우(41명), 김수현(33명), 이민호(30명)가 뒤를 이었다.
한편 몽키3에서는 '추천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로 음악을 추천하는 ‘소셜뮤직차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음악을 추천하는 참여자에게는 5천원권과 1만원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소셜뮤직차트 참여는 몽키3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