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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박스오피스 1위 '완득이' 잡고 극장 점령 11월 최고 '화제'

대한민국 최강 수사본부의 스크린 공략이 시작됐다.

11월 24일 개봉, 각종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한 <특수본>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 전부터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영화 <특수본>이 각종 예매사이트 1위 석권, 개봉 영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 점령에 나섰다.

지난 11월 24일 개봉한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 <특수본>은 5주 이상 예매율과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수성해온 영화 <완득이>를 제치고 55,938명을 동원(11/25 오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하며개봉 첫날 박스오피스1위에 등극, 리얼 액션에 목말라 했던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엄태웅, 주원, 정진영, 성동일, 이태임, 김정태 등 최강 배우들의 연기 조합에 대한 극찬과 탄탄한 드라마로 이루어진 극적 긴장감, 실제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액션에, ‘경찰 비리’라는 사회적 이슈를 리얼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개봉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던 <특수본>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앞으로의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엄태웅, 주원 등 <특수본>의 주연 배우들은 오늘 11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27일 대구까지 3개 도시를 아우르는 무대 인사에 나서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특수본>은 이번 주말 예정된 무대 인사를 통해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의 진가를 또 한번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