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일부터 벤츠 코리아 대표로 근무하게 되는 우르바흐 대표는 1989년부터 다임러에서 근무했고 독일 밴 사업의 세일즈 조직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 직무를 수행했으며, 2006년 1월부터 베를린에서 벤츠 세일즈 독일의 독일 밴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했다.
요아힘 슈미트 벤츠 카 그룹 세일즈 &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다임러는 하랄트 베렌트 대표의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헌신과 다임러의 아시아 내 성공에 있어 개인적으로 기여한 바에 감사한다"며 "하랄트 대표의 향후 개인 및 커리어 계획에 큰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임러는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가 벤츠 카 세일즈 & 마케팅 및 상용차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내 벤츠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