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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이승기가 미션의 답을 풀어내고는 기쁨의 '유레카'를 외쳤다.
이 날 이승기는 4명의 멤버들과 함께 단독 레이스를 펼치며 외로움을 떨쳐내고 미션에 집중해 결국 답을 찾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심증으로 '강릉'인 것을 알아차렸으나 왜 '강'이 '16.8.4'인 미션을 풀지 못하고 고뇌에 빠져있었다. 휴게소에 들른 이승기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그게 '강'이 되냐"며 물었고 제작진은 답답해 하며 포기하며 뒤돌아 갔다.
이승기는 그때까지 계속 고민을 하며 화장실로 직행했고 그 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카메라를 향해 뛰어들며 "답을 알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월드컵 아니냐. 16강 8강 4강"이라며 흥분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다행이 알아 차린 이승기에 웃음으로 답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