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사진왼쪽)가 '인피니티 FX 50'를 전달 받았다. |
이로써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 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 시즌을 마무리 한 임창용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 FX 50은 인피니티의 대표 크로스오버 SUV로 손꼽히고 있으며, 390마력의 강력한 8기통 엔진, 패들 쉬프트 및 수동 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성능과 감성이 일치하는 새로운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성능을 통해 새로운 감성 가치를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을 발굴하고 후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게 된 임창용 선수는 지난 2007년 일본 프로야구 이적 후 '수호신'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다.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4개만을 남겨둔 임창용은 성공적으로 2011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