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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드레스 청룡영화제에 여신등장, 그옷 어디꺼?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날 수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레쉬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한채영은 쇄골라인이 깊숙이 파인 아이보리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바비인형 한채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암살라코리아가 전개하는 브랜드 크리스토스(Christos)의 빅토리아(Victoria)로 최고의 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샹들레 비딩과 입체감이 있는 오간자 소재의 꽃 장식이 화려한 크리스토스의 빅토리아는 자연스럽게 몸에 피트되는 시스루 드레스로 한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 층 부각시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바비인형 한채영이 선택한 크리스토스 드레스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쉽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