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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글로벌 포워딩 업체 H&FRIENDS와 MOU 체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수입차 부품기업 파츠웨이는 글로벌 포워딩 업체인 H&FRIENDS 타이페이 김주학 지점장과 글로벌 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파츠웨이가 H&FRIENDS 타이페이 지점과 MOU를 체결했다.
▲ 파츠웨이가 H&FRIENDS 타이페이 지점과 MOU를 체결했다.

 

 

 

 

 

 

 

 

 

 

 

 

파츠웨이 손진철 대표는 "기존의 생산공장 시설이 대만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 대만쪽에 물류가 많았으나, 독일과 유럽 등지의 물량도 증가하고 있고, 내년도 한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정확하고 빠른 배송을 위해서 금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만과 독일 등지에서 물류를 움직일때 타에페이 김주학 지점장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위기 대처능력을 높이 평가해 H&FRIENDS와 글로벌 MOU를 체결하게 됐다.

현재 파츠웨이는 대만과 독일 EU 일본 등지에서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H&FRIENDS는 각지역에 지점이 개설돼 있어 파츠웨이의 글로벌 물류에 좋은 파트너가 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