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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11월 29일 위성 생중계된 '201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 부문으로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섰다.
이 날 허각은 작년에 무대를 섰던 이곳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며 신인상을 받자 감격에 벅차올랐다.
이어 수상소감에 "같은 소속사 식구 에이핑크 동생들과 슈퍼주니어 ,2NE1 선배님들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저희 아버지,형,친구,모두와 함께 상을 나누고 싶다.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시상식 '2011 MAMA' 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과 세계적인 뮤지션 윌 아이엠 ,코다쿠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Mnet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