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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탈모 고백 "스트레스로 머리 뒤에 10원짜리 원형 탈모가…"

가수 아이유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키의 원형 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유는 "음반 제작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아이유 탈모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머리 좀 빠져도 괜찮다", "아이유는 탈모라도 상관없다", "국민 여동생에게 탈모라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