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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다 먹고 똥배 밥",누리꾼 "똥배 없기만 해봐.."부러운 질투

[재경일보] 다비치의 강민경이 야식선물에 감동받아 음식을 모두챙겨 인증샷을 남겼다.

강민경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분들의 야식 선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당근 케이크, 회, 성수 족발, 연어샐러드. 우와아 몇군데를 들른거예요? 다 먹고 똥배 빱.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 강민경은 팬들이 준 선물을 전부 자신의 쪽으로 올려 왼손엔 족발을 오른손에 연어 샐러드, 자신의 무릎위엔 회와 당근 케이크를 들고 다 먹어버릴 기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일단 같이 먹읍시다","맛있겠다","왜 나 자꾸 노래가 하나 생각나냐..족발,,,맛있겠다","하아...오늘 야식은 족발로..","똥배 내 눈으로 찾을 때 까지 야식드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