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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오는 12월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와 김효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포토그래퍼 홍혜전이 맡은 이번 유지태와 김효진의 웨딩화보는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유지태와 김효진은 마치 조선의 왕실 같은 한복 웨딩사진과 궁전의 왕자와 공주의 웨딩을 연상시키는 듯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이 웨딩화보 속에 유지태와 김효진은 다소곳 하면서도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결혼식에 대한 설레임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행복해 보인다.
이번 유지태 김효진의 결혼식에 사회자는 1,2부로 나뉘어 1부에는 배우 지진희가, 2부에는 유지태의 절친 개그맨 김준호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주례는 두 사람이 홍보대사로 몸 담고 있는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맡았으며, 축주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씨가,축가는 가수 이기찬과 진주, 그리고 윤희정씨와 바다가 맡는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의 이번 축의금의 일부는 두 사람의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 T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