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어린 시절 최초 공개 '큰 눈망울+눈웃음 여전하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 파워 인터뷰에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형 역을 맡은 배우 김래원이 출연했다.

이 날  김래원은 자신의 매력이 "꽝이다. 화면으로만 봐야 한다"며 "나도 내 성격이 너무 꼼꼼해서 오죽하면 어머니도 내가 별로 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 된 김래원의 어린 시절 사진에 김래원은 " 어릴 때도 무뚝뚝 했었다. 중학교때 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학생복 CF로 배우의 길에 들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래원은 똘망똘망한 눈매와 해맑은 눈웃음이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귀공자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김래원은 검소한 모습과 함께 꼼꼼한 성격으로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는 가방 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