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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1월 판매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11월 한달 동안 총 7만278대(완성차 기준- 수출 5만9480대, 내수 1만79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6만4802대 대비 8.5% 판매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CKD제외)

한국지엠은 11월 한달 동안 총 5만9480대의 완성차 수출을 기록, 전년 동월 5만2248대 대비 13.8% 신장하며 수출 성장세를 지속했고, 아울러 지난달 CKD 수출은 9만8386대를 기록했다.

한편, 내수 판매와 수출을 합한 올해 1월~11월 완성차 누적 판매대수는 총 74만128대로, 전년 동기 68만305대 대비 8.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