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코란도 C'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겨울철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4륜구동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할인해 주는 '4WD 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 중 4륜구동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5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뉴체어맨 W 4Tronic' 모델은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 '로디우스 4WD'를 선택하는 고객은 398만원(2WD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차종 별로 유류비 지원은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80만원, '코란도 C',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 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뉴체어맨 W', '체어맨 H 뉴클래식'은 100만원,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할인해주고, 경쟁차(대형상용차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로열티프로그램과 중복할인 불가) 추가할인 해 주며, 쌍용 오토플러스 롯데카드 발급 및 보유고객은 추가로 10만원을 할인 해 준다.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