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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현재 조율 중인 영화 '마이 P.S 파트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인 기대작 이다.
김아중의 영화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의 느낌이 난다","미녀는 괴로워 이후 몇년 만이야 진짜","이 언니 연기 알아주지","싸인 아직도 안잊고 있음","진짜 대박이였어","드라마도 하시지 보고싶다","일단 나와주세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김아중씨는 현재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앞서 거론된 '마이 P.S 파트너'역시 한 작품일 뿐이다"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 했다.
이어 "김아중씨가 굳이 영화에 국한되지는 않을 거다. 팬들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중의 신중을 기여하고 있고 김아중씨 또한 노력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김아중이 영화 '마이 P.S 파트너'의 출연이 확정이 되면, 지난 2006년 이후 초대박을 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에 팬들은 현재 그녀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으로 드라마,영화 상관없이 흥행을 이루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아중이 다시 한번 복귀작으로 성공을 이루게 될지 기대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