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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년 연속 '수퍼브랜드' 선정

▲ 수퍼브랜드 로고
▲ 수퍼브랜드 로고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해 발표하는 타이어 부문 '수퍼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국내 타이어 분야에서의 No.1 브랜드 파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 수퍼브랜드는 2003년부터 매년 말에 발표되고 있으며, 전국 20~60대 소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로 이뤄진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실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한 수퍼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통한 브랜드 경영의 결과이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퍼브랜드는 총 16개 카테고리 (개인브랜드, 생활가전, 교통∙통신, 생활용품, 식음료, 문화∙레저, 교육, 식음료 전문점, 사무∙문구, 유아용품, 장소, 주거생활, 패션 의류, 패션 악세서리, 화장품/미용, 도시 등)로 구분돼 있으며, 한국타이어는 교통∙통신 카테고리 중 타이어 부문에서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