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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이 날 강릉의 오감여행을 위해 서로 다른 곳으로 흩어져야 했다.
이 날 이승기는 강릉의 카페거리로 찾아가 여러 카페에서 커피를 음미하며 '다정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이승기는 "커피 맛이 다 다르다. 쓴맛이 없다"며 커피의 새로운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커피 CF를 노리듯 채광이 비치는 곳에서 커피CF 콘셉트 까지 잡으며 멋잇게 "커피는 원두"라는 대사를 했지만, 돌아오는건 제작진의 비웃음 뿐 이였다.
이에 이승기는 "아 이거 NG다 , 커피 CF는 잘 안맞나봐"라며 아쉬어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시크릿 가든의 '거품 키스'를 따라하며 '시나몬은 넣지 말라'라는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