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신임 부회장으로 정기승(57) 전 스마트저축은행 사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정기승 부회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등을 거친 뒤, 2007년에는 경기솔로몬저축은행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솔로몬증권을 포함해 솔로몬저축은행, 솔로몬신용정보 등 솔로몬 내 계열사 경영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