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함은정,촬영장 '귀요미 막내'등극‥'티아라 사인CD 돌려'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의 당돌한 매력녀, 화제의 ‘어린인수’ 함은정이 드라마 스탭들에게 티아라 신곡 사인CD를 선물했다.

인수대비(채시라)의 당찬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함은정은 요즘 바쁜 드라마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티아라의 새 음반 활동까지 나서고 있다. 함은정은 이처럼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촬영에 열심히 임해 선배 연기자들과 스텝들의 이쁨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음반 활동 차 일본에 가 있을 때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선배 연기자인 채시라에게 전화로 연기지도를 받는 등 연기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촬영현장에서 직접 신곡음반에 싸인을 하여 스텝들에게 선물을 하는 등 음반 홍보도 하면서 스탭들을 하나하나 챙기기도 하였다. 연기자와 가수,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야무진 그녀 함은정이 드라마와 음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함은정이 어린 인수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이 세 고부간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이야기로 매 주말 저녁 9시 방송 된다.

사진=JTBC/메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