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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리얼, 데뷔 2개월 만에 '꽃미남 라면가게'OST로 인기 몰이

[재경일보] 12월 6일(화), 화제의 신인 그룹 “씨리얼(C-REAL)”이 참여한 화제의 인기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OST 타이틀곡 “말론”이 음악서비스 채널을 통해 발매된다.

씨리얼이 참여한 OST는, 현재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며, 대한민국을 ‘꽃미남’ 열풍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로 OST Part.4 - “말론”이란 곡이다.

특히 씨리얼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드라마 속의 캐릭터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감정을 보다 풋풋하고 상큼하게 전해주며, 앞서 공개된 ‘Happy’와 ‘러빙러빙’에 이은 새로운 ‘꽃라면 러브송’을 완성시켰다.

금일 공개되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OST Part.4의 타이틀 곡 “말론”은, ‘내 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등 수 많은 OST의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성환’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톡톡 튀는 상큼한 가사 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씨리얼의 소녀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드라마 캐릭터들의 리얼한 사랑의 두근거림이 들을수록 또 듣고 싶은 중독성을 더하고 있다.

“말론”의 작곡가 성환은, 녹음 당시 ‘씨리얼답게 현재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되니 편안하게 불러달라’라는 주문에 이에 씨리얼은 쑥쓰러워하며 귀여운 표정과 믿음직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응답했다는 후문이다. 녹음 이후 드라마 제작사는 물론 OST 제작사 관계자들은 씨리얼이 부른 타이틀곡 “말론”의 히트 예감을 확정할 정도로 사랑스럽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두 주인공 치수(정일우 분)와 은비(이청아 분)의 키스신과 함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 ‘꽃미남 라면가게’는, 이번 공개되는 OST Part.4 - 씨리얼의 “말론”을 통해 극과 함께 OST 후반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씨리얼/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