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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과거 '쿵쿵따'시절 수류탄 몸개그 향연 "이분이 이후 '유느님'이신가요?"

[재경일보] 지금은 당대 최고의 국민 MC 이지만, 그는 개그맨 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몸개그를 늘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 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 MC 시절 각종 몸개그와 더불어 수류탄 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은 2000년대 초반 예능계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공포의 쿵쿵따'게임 속 MC 유재석이 벌칙으로 수류탄 으로 분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유재석은 수류탄 속에 머리와 손만 빼꼼히 내 밀고 중심을 잡지 못해 쓰러져 웃음을 자아내며 살신성인 몸개그의 향연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유재석의 성품 에서 가장 높게 칭송 받고 있는 '성실함'이 빛을 보는 듯 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이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칩거 중인 강호동의 과거 앳 된 모습도 함께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