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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수입차 전조•안개등 출시

▲ 파츠웨이가 출시한 수입차 헤드램프
▲ 파츠웨이가 출시한 수입차 헤드램프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수입차 부품기업 파츠웨이(www.parts-way.com)가 9일 수입차 헤드램프(전조등)와 포그램프(안개등) 등 50여가지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우디, 렉서스, 폭스바겐, 포드에 적용되는 모델들이다.

아우디는 A6모델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모델이며, 렉서스는 ES350, 도요타 corolla, 폭스바겐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유럽 등지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T-5밴 시리즈의 관련제품들이다.

파츠웨이 관계자는 "국내대리점에서도 해외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많은 모델들의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순정품 대비 절반정도이며, 이들 제품들은 ISO9001, ISO/TS16949, ISO14001, CAPA, SABS, E-MARK, DOT, SAE 등 다수의 국제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제품 1년간 품질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