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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저작권료,음악적 욕심 반반? 정말 내 힘으로 만 번 돈이기에‥"

[재경일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아이유가 자신의 자작곡에 대한 저작권료와 음악적 욕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대세로 등극한 가수 아이유가 등장했다.

이 날 아이유는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 하던 도중 몰려오는 팬들에 의해 그 인기를 실감하며 따뜻한 곳으로 장소를 옮겨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며 조금 더 진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 날 리포터 김태진은 "작곡을 하는 이유가 저작권료 때문이냐, 음악적인 욕심 때문이냐"며 직설적으로 물어봤다.

이에 아이유는 "솔직히 반반이다. 8천원 1만원 이렇게 들어올때 그런걸 보면 행복하다. 그게 정말 내 힘으로 번 돈이고, 음악적 발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 있는 팬들에게 "목소리로 좋은 노래 보답하겠다"며 일본 진출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