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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천구 패셔니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안선영의 모습은 '빨간색 땡땡이 블라우스+돌청조끼의 조화와 함께 넓은 나팔바지에 스케이트 까지 신고 과거 7080 롤러장을 주름잡던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안선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내가 씹는건 '껌'이 아니라 '끔'이여"라며 씹던 껌을 손가락으로 늘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11년은 다 복고구나","과거 롤러장 좀 다니신듯","ㅋㅋ양천구 스타 나팔바지 봐봐","안선영언니는 그래도 몸매 되니까 저거 입고도 살아남는거다","그 채로 써니를 하셨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