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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마포구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도중 택시기사와의 다툼과 이를 말리러 온 마포경찰서 소속 강서 지구대 최모 경위 및 김모 순경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었던 전태수는 최근 가수 알리의 정규 1집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미 11일 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했으며, 전태수는 여자 주인공과의 애절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전태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태수는 약 10개월 동안 과거 자신의 실수에 대하 깊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복귀를 하고 난 뒤 다시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전태수는 지난 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SBS '괜찮아 아빠딸',MBC '몽땅 내사랑'등에 출연했다.
사진= 배우 전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