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석규 2011 연기대상 예언?' '한밤의 TV연예'속 문어실험 눈길

[재경일보] 2011년 SBS 연기대상을 한석규가 타게 될 것인가?

14일 방송 된 SBS 한밤의 TV 연예 에서는 이날 깜짝 실험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우승팀을 맞추며 모두를 놀라게 한 문어 파울의 점괘를 패러디한 대형 수족관의 대형 문어 코코로 깜짝 실험을 진행했다.

SBS 에서 미리 점쳐본 후보 로는 '싸인'의 박신양,'무사백동수'전광렬,최민수,'천일의약속'수애.'연인의 향기'김선아 등이 있었다.

제작진은 문어의 수족관에 후보들의 사진을 넣어보고 반응을 보이는지를 실험했다. 하지만 박신양도,전광렬,최민수,김선아,수애 등의 후보들에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갑자기 문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뿌리 깊은 나무'의 한석규 였던 것. 문어는 심지어 한석규의 사진을 끌어 안는 듯한 모습을 보여 놀라게 했다. 비록 수상 여부에 관계가 없는 단순 실험이였으나 대중들이 원하고 있는 모습과 묘하게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