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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신하균의 라이벌로 열연 중인 배우 조동혁이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 15Kg 체중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보여지는 모습이 항상 조각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를 가진걸로 예상했지만, 정작 조동혁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이뤄진 결과"라며 생활 속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15Kg을 감량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닥터의 승부 16인의 전문의들은 각 과의 입장에서 조동혁의 감량비법을 평가하며 난상토론 까지 펼쳐질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만-정형돈이 MC를 맡은 JTBC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군단이 갑론을박 형식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