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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PC방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화환을 보낸 사람들의 화환을 하나하나 찍어 올렸다.
그 중 어머니의 화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죽전점 오픈! 엄마의 아들 사랑!" 이라는 글과는 상반되는 어머니의 화환 문구 센스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
어머니가 보낸 화환 속 문구는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라는 글이였다. 어머니 마저 등 돌린 PC방 개업 인 듯 한 모습에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뼈있는 개그","진짜 대박이다","촌철살인 이구만","아들 디스","진짜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외에도 개그맨 유세윤,최효종,옛 여자 친구,김원효 등 그의 PC방 개업에 축하를 하면서도 개그감을 발휘하는 다양한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