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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한 원더걸스에게 앵커가 "한국에서 잘 활동 하고있는데 왜 힘든 미국행 길을 택했나"라고 묻자,예은이 "그런 부분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지만,인기라는 건 어느순간이 되면 어쩔수 없이 내려 올거다"라고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예은은 "그걸 붙잡고 있기 위해 가야 할 길, 꿈 꿔왔던 길을 가보지 않는 다면 그 길을 더 후회 하지 않을까"라며"오히려 미국 활동을 통해 배운점도 많다. 그 때 만큼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겠지만, 잃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의 선예는 자신의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남자친구와의 애칭으로 정한 '찐따'라는 답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는 표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YTN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