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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회란.. 마이웨이를 보지못했을때 사용하는 단어인것 같습니다."라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게다가 세번 울었습니다. 꼭 보십시오. 추운겨울.. 강력추천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영화 '마이웨이'의 포스터를 들고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하며 '최고'임을 입증하듯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일단 보긴 할껀데","궁금해서 안그래도 보러 갈거다","나도 기대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이 홍보를 자처 하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한국의 조선청년 준식(장동건 역)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 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죠 역)의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