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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휘성,신병교육훈련 수료식 속 늠름한 모습 공개

[재경일보] 가수 휘성이 휘성이 아닌 일반 29세 남자 최휘성으로 신병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다.

최휘성은 지난 10일 개인화기 사격 19발, 정신전력 분야,체력측정 등 전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800여명의 훈련병중 군사교육 성적이 가장 우수한 훈련병 1으로 선정돼 '종합성적우수자'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휘성은 앞으로 3주간 분대장 교육대에서 교육 훈련 뒤 육군훈련속에서 분대장으로 임무를 이행하게 된다. 즉 휘성은 조교로서 군복무를 하게 되는 것.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 휘성의 모습은 얼굴에 긴장된 모습이 영력하나 다부진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심히 멋지게 군복무 하시길","멋있어 지셨네요, 화이팅!","진짜 국군 아저씨들 다 화이팅이에요","멋집니다.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육군 훈련소 블로그 (훈남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