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거래가 많을수록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인 “주거래 고객 우대 정기예금”을 19일 출시했다.
이 예금은 씨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예치 기간 중에 발생한 이자를 언제든지 지급받을 수 있다. 긴급하게 소액 자금이 필요한 경우, 예금을 모두 해지하지 않고 이자만 먼저 지급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년제 만기 기본 금리는 연 4.1%(세전), 2년제 연 4.15%(세전), 3년제 연 4.2%(세전)이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씨티은행에 방문해야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