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S60 |
볼보는 해치백 모델인 C30부터 세단 S60, S80, 크로스컨트리 XC60, XC90 등 모두 5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량에 뽑혔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에 있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핵심 가치이다"며 "세계 유수의 기관을 통해 볼보차의 안전성을 인정 받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12년 식 차종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테스트는 전방, 측면, 후방 충돌시험과 함께 루프 강도 테스트, 저속 후방추돌 시 좌석과 헤드레스트(목 받침)가 탑승자의 목 부상이나 상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한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 볼보와 벤츠의 각각 5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 됐으며, 아우디가 4개 모델, 인피니티/BMW/렉서스가 각각 2개 모델로 뒤를 이었다.
▲ 볼보 S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