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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천공항에 'i30 이색광고' 펼쳐

▲ 현대차 i30
▲ 현대차 i30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차는 프리미엄 해치백 i30 모형을 인천 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에 전시하는 이색 옥외광고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플렉스 스티어, 히든 후방 카메라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프리미엄 해치백 i30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옥외광고를 마련했다"며 "인천 국제공항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i30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 외에도 뉴욕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스마트폰의 최첨단 기능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게임 '현대 레이스'를 대형 옥외광고판에 구현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옥외광고물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