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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날 S.E.S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가족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어 슈는 더이상 무대위 요정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육아와 집안일에 신경을 쓰는 현모양처 모습을 보였다.슈는 임효성에게 영양만점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주며 내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세 계획을 묻자 임효성은 "사실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 정말 소원이다"며 2세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임효성은 "그래도 아내가 혼자 힘든 모습을 보니 아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VJ 가 "몇 명까지 낳고 싶냐"고 묻자, 임효성은 "사실 능력대로 하면 지금이 끝인것 같은데 된다면 다섯 까지 낳고 싶다"는 육아 욕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는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높은 천장이 돋보이는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