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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장에서 김숙은 자신이 과거 무명 시절 세번의 사업 실패를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김숙은 첫번째로 집 전세금을 빼 옷가게를 차렸으나 한달만에 문을 닫은 이유로 "손님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 답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두번째 사업은 프로게이머 회사를 차리며 집까지 개조 하는 열의를 보였으나 정작 본인이 게임에 입문해 그래도 게임에 빠져 2년 동안 은둔 생활을 했어야 했던 당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숙의 무명시절 사업 실패 고난기는 22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