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서성민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며 "파니씨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돼서 망설였다. 남자답게 사실대로 말씀드리니 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일 이파니 역시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많다"며 "성민씨가 속이 깊고 책임감이 강한 남자여서 매력을 느끼게 됐다.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들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중간 역할은 배우 이세창이 서성민을 '알스타즈' 멤버 이파니에게 적극 소개하며 교제가 이뤄졌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방송, 연극, 가수로 음반을 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