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KBS 라디오 게스트 출연 '강짱 최강희 친분 과시'

23일 매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25일 KBS 'COOL FM 최강희의 야간비행'에 JYJ 김재중이 '크리스마스'특집에 출연을 하고 이미 지난 22일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친상태"라고 전했다.

그동안 JYJ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가처부 신청'의 법적 분쟁으로 공중파나 여타 다른 프로그램 등에는 출연하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간간히 드라마를 통해 정극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KBS 출연이 가장 어려웠던 찰나, 최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친분으로 전격 출연하게 됐다.

이날은 김재중 이외에도 '차본'으로 인기의 한 몫했던 배우 지성이 함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KBS COOL 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은 오는 25일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