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대세 우종완, 톱모델 지현정, 조혜련의 난감 패션에 두 손 두 발 들다?!

오늘 23일 밤 9시,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버라이어티쇼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고소영, 김희선, 이정재, 정우성의 절친으로 알려진 연예계의 마당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과 톱 모델 지현정이 출연, 세련된 연말 스타일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각종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Party Look’라는 주제로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직장 송년회 모임 등 연말연시 다양한 모임에 입을 옷을 고민하는 시청자와 MC들을 위해 ‘스타일 멘토’를 자청하고 나선 두 사람.

우종완은 스타일 멘토답게 ‘어려보이는 연말 스타일링 비법’과 ‘체형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 등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면모를 발휘해 특별한 팁을 공개할 예정, 특히 다섯MC 각각의 신체 고민인 ‘짧은 팔과 다리, 넓은 어깨’, ‘통짜 허리’, ‘통통한 팔뚝과 뱃살’ 등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고 MC들을 완벽하게 변신시킬 예정, 하지만 조혜련의 난감한 패션 앞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연예계 마당발인 그는 엄정화 이혜영 이정재 김민희 등 연예계 톱스타들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모델 지현정은 스타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MC들의 어색한 포즈를 교정하기 위한 또 다른 스타일 멘토로서 팔을 걷어 붙였다.

‘나도 이렇게 하면 김남주가 될 수 있다?!’ 깜작 코너를 개설, 그녀만의 특별한 코칭으로 개그우먼 김지선을 싱크로율 100% 김남주로 완벽하게 변신시킬 예정, 과연 그녀를 김남주로 만들어준 지현정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

케이블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유명세를 날린 모델 지현정. 하지만 첫 예능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장윤주의 ‘하이패션 포즈’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고 한다. 또한 지현정은 빨래 바구니와 의자만으로도 멋진 포즈를 선보여 MC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과연 지현정과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베스트 포즈상 MC는 누구일까?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변신 모습과 연말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스타일링 비법은 오늘 23일 금요일 밤 9시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