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배우 정찬, 늦깎이 신랑 된다! 오는 1월 8일 결혼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정찬이 2012년 새해 노총각 딱지를 뗀다.

배우 정찬(40)이 내년 1월 8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소탈한 성격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했다.

이번 결혼소식은 정찬이 영화계와 지인들에게 청접장을 돌리면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예비신부와 정찬의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정찬은 1995년 드라마 'TV시티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