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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임윤택,병원 입원 "2차 항암치료 받기 위해‥건강상태는 많이 호전"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임윤택은 지난 24일 신촌에 위치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이는 건강악화가 아닌 2차 항암치료를 받기 위한 것.

이미 에정되어 있던 2차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4~5일 정도 입원을 한 뒤 치료를 받고 퇴원 할 예정이다.

임윤택은 건강관리를 위해 '슈퍼스타K3 TOP 11'콘서트에 불참을 선언했으나 지난 18일 서울 본 공연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있다. 당시 임윤택은 "너무 무대에 서고 싶어 바로 달려왔다"며 열정을 내비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임윤택의 건강상태는 많이 호전 된 상태이며 임윤택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보내고있으며,추후 콘서트에 참가 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