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의 연비는 35.4㎞/ℓ로, 도요타 프리우스의 연비 32㎞/ℓ보다 3.4㎞/ℓ 높다.
도요타는 아쿠아의 일본 내 판매 목표를 월 1만2천대로 삼았으며, 판매가는 169만엔(한화 약 2천50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오는 2015년까지 약 10개의 새로운 가솔린-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2020년 정도에는 전체 라인업에 고연비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요타는 내년도 자동차 판매가 올해보다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