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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윙크 승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폭행 물의 쌍둥이는 윙크가 아닙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승희는 "착각 없으시길 바랍니다. 윙크는 현재 KBS에서 '트로트대축제' 녹화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승희는 "저희 사진이 기사와 함께 모자이크 상태로 올라와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부디 오해없으시실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후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 송모 씨(51)를 폭행한 쌍둥이 연기자 A 씨와 B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이에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쌍둥이'라는 단서에 '윙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직접 해명한 것.
한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는 '아따 고것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