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NH생명·화재, 서울대병원에 7억 지원

[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NH생명ㆍ화재가 서울대병원에 7억원의 의료장비버스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과 NH생명ㆍ화재는 지난 26일 대한의원에서 '농촌순회진료 의료장비버스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영 농협신용대표, 나동민 사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장비 버스에는 X-ray, 초음파, 심전도, 혈액분석기와 함께 산부인과진료실이 추가로 마련돼 산모초음파검사, 부인과 질환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