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인피니티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우수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발굴•육성하는 '2011 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왼쪽부터) 노블 모터스 주혁 주임, 천일 오토모빌 김종찬 팀장,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SS 모터스 김진우 대리 |
이어 2등과 3등에는 강남 전시장(SS 모터스) 김진우 대리와 광주 전시장(노블 모터스) 주혁 주임이 각각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테스트는 매년 연말에 실시되며, 심사방식은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에서의 고객 응대, 차량 판매 이후의 고객 관리까지 총 2단계 10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로 이뤄진다.
각 전시장 본부장들이 해당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의 평가 및 심사를 맡게 된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이번 컨테스트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제품의 강점과 혜택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고객관리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