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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닉쿤-크리스탈까지, 2011 아이돌 기네스북 대 공개

SBS E!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기획 허윤무, 연출 김유식)‘에서는 12월 한 달간 방송되는 연말특집 중 제 4탄 ‘2011 아이돌 기네스북’이 방송된다.

‘2011 아이돌 기네스북'은 올 한 해 아이돌이 도전한 놀랄 만한 기록들을 말하며 국내 최고의 아이돌이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첫 번째는 11자 복근으로 걸 그룹을 긴장케 만들었던 크리스탈(fx)과 니콜(카라), 키 180cm에 다리길이 110cm를 자랑하는 우월한 기럭지의 닉쿤(2PM) 등 몸 기네스 열전, 두 번째는 김재중(JYJ)의 소시지 껍질 빨리 벗기기, 2PM의 쇠 훌라후프 돌리기, 레몬 빨리 먹기 등 무모한 기네스 열전을 보여 주었다.

이어 세 번째는 아이돌 갑부 기네스 열전, 마지막 네 번째는 아이돌이 세운 놀라운 숫자 기네스 열전까지 총 네 가지 기네스 열전이 이어진다.

2011 아이돌이 세운 기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아이돌 기네스북‘은 오늘 저녁 7시 SBS E! 'K-STAR 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