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웹시리즈 “하이힐(Heels)”에피소드 3 & 4편 추가 공개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하이힐(Heels)’ 웹 시리즈는 샤인 매거진의 젊은 패션 에디터인 알리스 발루아와 그녀의 천적인 트리샤 바튼의 미묘한 관계를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특히, 트리샤 바튼이 샤인 매거진의 편집장이 되기 위해 뉴욕에서 돌아온 순간, 그녀들간의 숨막히는 전쟁은 시작 되고 배신, 유혹, 라이벌, 질투가 숨겨진 흥미 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진다. 메이커 엔터테인먼트와 롱샴이 제작한 ‘하이힐’은 배우들의 얼굴이 보여주지 않은 채, 오직 주인공들의 스타일 노출을 통해 두 배우 간의 캐릭터를 짐작하게 하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하이힐(Heels)’ 디렉터를 담당한 니콜라스 피에르 모린은 “성공을 위한, 여성들간의 음모와 계략이 그녀들의 실루엣이나 손과 발을 통해서만 보여진다.”고 밝혔다.

심미적이고 감성적인 ‘하이힐(Heels)’은 롱샴 컬렉션의 오리지널 쇼케이스로서, 롱샴의 인터네셔널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마리 사빈 르클레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롱샴 콜라보레이션이야말로 패션계와 롱샴 컬렉션간의 소통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시각적인 툴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이힐’은 12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7번에 걸쳐 공개되고 있으며, 12월 27일, 많은 관심 속에 3편과 4편이 추가적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롱샴 페이스 북을 통해 ‘하이힐(Heels)’의 두 주인공인 알리스와 트리샤에 관련된 이색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당첨자 1명에게는 ‘하이힐’에 등장하는 롱샴 핸드백이 증정될 예정이다.

알리스의 모험을 다룬 이 시리즈는 오직 프랑스, 독일, 영국, 한국, 중국, 미국에서만 방영되며, 롱샴 미디어 킷(http://www.longchamp.com/heels/longchamp_heels_korea.html)을 클릭하면 티저 영상과 백 스테이지 사진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