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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소녀 김지원 , 대기실에서의 김지원 패딩부츠 눈에 띄네 ~!

[재경일보 유준기 기자] 그녀가 없는 ‘하이킥’은 생각할 수 없다. 요즘 시트콤 “하이킥3”에서 톡톡튀는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4차원 소녀 김지원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 그녀는 여고생 답게 극중에서도 발랄하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캐쥬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녀의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가 가장 핫한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더불어 많은 여고생들에게 새로운 패션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그녀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한장의 김지원 직찍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그녀는 대기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과 긴 생머리의 청초한 느낌으로 하이킥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그녀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캐주얼한 맨투맨 티와 짧은 팬츠의 스타일로 귀엽지만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화사한 퍼플과 화이트컬러의 패딩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함과 스타일리쉬한 면모까지 챙겨 그녀의 숨은 센스까지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공개된 직찍 사진은 그녀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영미의 블로그 김영미의 슈즈케익(http://blog.naver.com/shoescake) 에서 출처 되었으며 “추위를 잘 타는 지원이를 위해 패딩 부츠를 구해주었답니다~발에 땀이 난다며 좋아하네요, 스키장에 신고 놀러 가고 싶다고 한다며 올 겨울은 대본과 패딩부츠만 있으면 된다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그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나타내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본 보고 있는 모습이 여신 같네요” “같이 패딩 부츠 신고 스키장 놀러가고 싶다”, 역시 센스쟁이 지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